해외여행을 떠난다면 필요한 필수 물품이 바로 캐리어인데요. 캐리어는 여타의 가방과 달리 많은 짐을 쌀 수 있는 물건으로 짐을 싸는 것 뿐 아니라 바퀴가 달려 끌고 다닐 수 있어 무게에 제약을 덜 받기 때문에 많은 짐이 필요한 여행에 필수적인 물품입니다. 이런 캐리어는 보통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에 수화물로 항공기 짐칸에 넣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작은 캐리어의 경우에는 항공이에 가지고 탑승하기도 합니다. 비행 중 개인적으로 사용할 물건 등을 캐리어에 담아두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캐리어나 끌고 항공기에 탑승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각 항공사별로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너무 큰 캐리어를 가지고 탑승할 경우 놔둘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1. 대한항공 기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