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한번쯤은 실수를 하기 마련인데요. 평소 일생활에서야 이런 실수들을 가볍게 넘어갈 수 있지만 만약 업무를 보다 이런 실수를 하게 되면 책임을 져야하기 마련입니다. 가벼운 실수인 경우 그저 상사에게 꾸중을 듣는 정도로 넘어갈 수 있지만 큰 실수를 하게 되면 회사에 시말서를 재출해야하는데요. 그래야 실수가 발생한 경위와 피해를 회사가 정확히 알고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나름의 좋은 뜻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시말서를 작성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어쨌든 자신의 잘 못을 객관적으로 적어내야하기 때문이죠. 또한 시말서를 살명서 작성해볼 일이 별로 없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감을 잡을 수 없다는 것도 시말서 작성이 부담되는 이유 중 한가인데요. 이런 부담에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