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벨트 교환시기 파악하기
- 정보배달
- 2019. 8. 27. 20:08
자동차란 여러 부품들이 각각의 역할을 하여 구동되는 커다란 기계라 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자동차에는 여러 부품들이 사용되고 이 부속품들은 소모품으로 계속해서 교환과 교체를 해주어야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교환품 중에서도 타이밍벨트의 역할을 아주 중요한데요. 엔진은 흡입하는 공기를 이용하여 연료와 혼합해 연소하여 추진력을 얻는데요. 이때 공기가 들어오는 벨브를 열고 닫는 것이 바로 타이밍벨트의 역할입니다.
타이밍벨트는 주로 고무로 만들어져 시간이 오래 경과하고 많이 사용하게 되면 교환을 해주어야하는데요. 만약 교환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타게 된다면 타이밍벨트가 끊어져 주행 중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타이밍벨트 교환시기를 알고 항상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타이밍벨트 교환시기를 놓치면
만약 노후된 타이밍벨트를 교체하지 않는다면 타이밍벨트가 끊어져 운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고 끊어진 타이밍벨트가 실린더 헤드와 블록에 큰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며 간단히 타이밍벨트만 교환하면 끝날 일이 엄청나게 커지게 되는데요.
또한 운행 중 시동이 꺼지기에 핸들이 잠기게 되고 이는 곧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이상 수리비 운운할 문제가 아니게 되는데요. 그러니 타이밍벨트 교환시기를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타이밍벨트 교환시기
보통 타이밍벨트는 약 8만km를 운행 시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사람이 1년에 1만km 정말 많이 타야 2만km를 타는데요. 따라서 약 4 ~ 8년 정도가 타이밍벨트 교환시기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운전습관을 염두하지 않은 수치로 운전습관이 어떤가에 따라 타이밍벨트 교환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더 늦춰질 수 있는데요. 또한 교환시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타이밍벨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약 4만km 마다 점검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간으로 치면 약 2년을 주기로 점검한다 생각하면 되는데요. 더욱 정확한 타이밍벨트 교환시기를 알고싶다면 본인 차량의 매뉴얼 책자를 확인하면 각 차량별 교환시기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타이밍벨트 교환 증상
타이밍벨트 교환시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타이밍벨트 점검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타이밍벨트가 노후되어 늘어지면 큰 이상증상이 없지만 점화시기가 부정확해져 엔진 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만약 평소보다 차의 가속력이 떨어졌거나 엑셀을 밟아도 예전과 같은 치고 나가는 힘을 느끼지 못할 경우 타이밍벨트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다른 곳을 신경쓰느라 타이밍벨트에 소홀한 경우가 많기에 직접 정비사에게 타이밍벨트를 봐달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밍벨트 교환 시 주의점
타이밍벨트 교환시기에 따라 정비소에서 교환을 진행할 때 주의할 점들이 있는데요. 우선 센터마다 교환비용이 모두 다릅니다. 공임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인데요. 따라서 방문전 가격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이밀벨트 일부 품목만 교환하는 것인지 세트로 교환하는 것인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한데요. 타이밍벨트는 여러 부품들과 세트로 이루어져 있어 가급적이면 세트로 교환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타이밍벨트 교환시기부터 노후되면 발생하는 증상, 주의할 점 등을 살펴봤는데요. 차를 운행하면서 알아두어야할 것들이 많죠? 그러니 자체적으로 점검표를 만들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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