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버리는 방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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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8. 29. 14:42
요즘은 빌라나 아파트, 주택 모두 분리수거를 철저히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분리수거는 재활용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자연환경을 지키기위한 방법이기도합니다. 분리수거가 오랫동안 시행되어왔지만 아직까지도 분리수거를 지키지 않고 아무렇게나 버리는 분들이 있는데요, 만약 발각되면 수십만원의 벌금을 물어야할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합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버리는 많은 물품중에 가장 까다로운것이 바로 이불 혹은 매트리스입니다. 보통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못쓰게되거나 곰팡이가 펴서 버리게되는데 이불 버리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외부에 방치하거나 몰래 다른곳에 버리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불이나 매트리스 모두 정해진 기준이 있는데요, 잘 모른다면 지금부터 공부해봅시다.
1. 생활쓰레기봉투 이용하기
이불 버리는 방법 첫번째는 바로 생활쓰레기봉투를 이용하는것인데요, 이불의 경우 솜이불이 많다보니 이것은 재활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간혹 주변에 있는 초록색의 통에 이불을 무작정 말아서 버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불법으로 버리면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고합니다.
단순히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하니 필히 생활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야합니다. 보통 솜이불은 생활쓰레기봉투 20L에 들어가는데요, 돌돌말아서 넣어야 들어갑니다. 만약 사이즈가 큰 이불이라면 봉투용량이 더 큰것을 준비해야하는데요, 최대 125L까지 있으니 사이즈가 대형이신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은 다르지만 125L의 경우 평균 7~8천원정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에 전화하여 문의하는것이 빠릅니다.
2. 유기견 센터
솜이불은 유기견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물품이 될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키우다가 버려진 아이들은 센터에서 많은 물자가 확보되지 않아 돌보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센터에는 너무 많은 물품이 들어와 곤혹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유기견 센터에 무작정 보내기 보다는 미리 전화를 하여 필요여부를 판단한 후에 보내는것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유기견 센터에 활용하지 못하는 쓰레기 물품들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어 유기견 센터들이 고생하고 있다고하네요.
3. 대형폐기물 신고
우리가 보통 가구나 가전을 버릴때 사용하는게 바로 대형폐기물 신고인데요, 이것은 스티커를 해당물품에 부착함으로써 버릴 수 있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구매할 수 있고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구매할수도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며 평균 2천원부터 많게는 5천원이상까지도 나온다고합니다. 만약 이불의 사이즈가 작은 경우 스티커를 붙이기 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생활쓰레기봉투를 구매하여 버리는 방법을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 스티커를 구매하는게 돈이 아까워서 밖에다 버린다면 누군가 그것을 재활용하여 악용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의류수거함 기준
아파트나 빌라, 주택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곳이 바로 의류수거함인데요, 이곳에는 버릴 수 있는 품목과 아닌 품목이 명확히 정해져있습니다.
수거품목으로는 헌옷, 신발, 가방, 담요, 누비이불, 커텐, 카펫이있고 수거 안되는 품목으로는 솜이불, 베게, 방석, 롤러스케이트, 바퀴가방이 있습니다. 신발의 경우 드러울 수 있으니 짝을 맞추어 묶어서 넣거나 비닐봉지에 담아서 넣어야합니다.
자, 이불 버리는 방법과 의류수거함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이제 어느정도 버리는 기준에 대해서 아셨죠? 더이상 자연을 훼손하지 말고 후대에 아름다운 환경을 꼭 전달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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