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순위 월급 많이주는곳

약대를 나오는 분들은 대부분 약국으로 진출하거나 제약회사에 취직하여 인생을 보내게 됩니다. 요즘은 약대를 나온 출신들이 월급이 높아 많은 취준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약대도 점수가 높아 들어가는게 쉽지 않다보니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약대나온 친구들을 보면 약국에 취직하고 싶어 엄청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이러다가 안되면 제약회사로 취직하려고 기회를 엿보게 됩니다. 제약회사도 나쁘지 않은데요.

 

 

공기업이 아닌이상 직장인의 2배이상 혜택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고민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제약회사중에서도 상위권인 회사에 들어가는게 죻겠죠? 현재 공개된 제약회사 순위 차트를 통해 어느정도 확인해두는게 필요하겠습니다.

 

 

물론 제약회사 순위도 어떤 상품에 사활을 걸고 있냐에 따라 순위도 달라지고 어느 기준에 따라 순위를 정하냐도 주요 관점입니다. 회사에서 많은 이익을 얻으려면 당연히 총매출이 높아야 나에게 돌아오는 월급도 많아질 수 있으니 영업실적을 토대로한 매출액이 많은 회사별로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상장제약사

 

 

한국에는 무려 64개의 상장제약사가 있습니다. 물론 모두 9%에 가까운 매출증가 추세를 보였고 영업이익이나 순이익도 거의 10%에 달했습니다. 물론 수익성에 대한 퍼센트지는 빈부격차처럼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현재 제약회사 순위 1위에 해당하는 유한양행의 경우 증감류이 10%를 넘어 최고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경남제약의 경우 1%밖에 안되는 증감률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2년 혹은 3년의 토대로 보면 마이너스를 기록한 제약사도 있습니다.

 

 

 

유한양행의 경우도 매출만 증가했지 실제 순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환율하락이 큰 문제였는것 같습니다. 유한양행은 워낙 잘 알려진 회사로 일반약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상품자체가 많은데요, 가장 흔한게 알고 있는 제품이 바로 삐꼼씨입니다.

 

 

64개의 상장제약사에는 유한양행, 녹십자, 광동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한국콜마, 동아에스티, jw중외제약. 일동제약, 보령제약, 한독, 동국제약, 휴온스, 일양약품, 대원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에스티팜, 유나이티즈 제약, 영진제약이 있습니다.

 

 

이 다음으로는 경보제약, 알보젠코리아, 신풍제약, 안국약품, 경동제약, 삼천당제약, 부광약품, 환인제약, 대한약품, jw생명과학, 명문제약이 있는데요. 여기까지 순서대로 32위까지를 알려드렸습니다.

 

후순위 제약사

 

 

 

33위 부터 기록된 제약사에는 셀트리온 제약, 대한뉴팜, 현대약품, 이연제약, 국제약품, 대화제약, 종근당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화일약품, 동구바이오제약, 삼일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동성제약, 우리들제약이 있습니다.

 

 

47위 부터는 바이넥스, jw신약, 알리코제약, 일선신약, 유유제약, 심아제약, 신신제약, 조아제약, 고려제약, 파마리서치, 신일제약, 서울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진양제약, 삼성제약, cmg제약, 경남제약이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회사 순위

 

 

 

이번엔 국내를 떠나 해외의 제약회사들의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이 순위도 수익이나 R&D 투자비용, 매출액에 관련하여 전반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1위는 로슈, 2위는 화이자, 3위는 애브비, 4위는 존슨앤존슨, 5위는 사노피, 6위는 머크, 7위는 노바티스, 8위는 길리어드, 9위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10위는 암젠이 기록되었습니다. 글로벌 회사들도 매년 순위권이 변동이 되는데요, 한국에 비해 편차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걸로 보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