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마우스 안될때 솔루션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업무용이나 학습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이며 거듭된 발전으로 우리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끼침과 동시에 편의성까지 제공해주게 되었는데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장치가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으로 마우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마우스는 화면에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을 조작할 수 있는 장치로, 키보드로 조작하기 복잡하거나 힘든 것들을 손 쉽고 세심하게 조작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를 말하는데요.

 

 

예전에는 유선으로 컴퓨터 본체에 연결되어 사용했던 것과 달리 무선으로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선이 없어 마우스를 조작하고 사용하는데 있어 많은 편리함과 간편함이 존재하지만 안타깝게도 무선의 경우는 끊기거나 마우스버튼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나거나 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며 인식이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이 있는데요, 어떤 작업을 하는 도중 갑자기 무선마우스 안될때는 정말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제어판 이용

 

 

 

 

무선마우스 안될때 가장 먼저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제어판에 마우스 항목을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어판]을 실행시킨 뒤 여러 항목들을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마우스]항목을 선택해서 보다 상세한 마우스 설정을 진행합니다.

 

 

마우스 항목을 선택하면 [마우스 속성]창이 띄워집니다. 그 중에서 [하드웨어]를 클릭하면 장치에 대한 설명이 보이는데요, 하단에 보면 [속성]을 클릭하면 보다 더욱 상세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 마우스 드라이버에 대한 정보 및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컴퓨터가 자동으로 마우스 상태를 점검 및 문제해결을 시도합니다.

 

배터리

 

 

드라이버나 장치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면 무선마우스 배터리를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유선의 경우 컴퓨터 본체와 연결되어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없지만 신호를 받아 사용되는 무선마우스의 경우 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선마우스의 경우 선이 없기 때문에 사용범위가 비교적 큰건 사실이지만 배터리의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알려진 배터리 교체시기인 1년보다 더욱 앞당겨 3~4개월 주기로 배터리를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USB 접촉 체크

 

 

 

배터리와 마우스 드라이버에도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무선마우스 안될때는 무선마우스의 신호를 받아들이는 리시버의 접촉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usb포트의 접촉불량일 경우 마우스 포인터가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럴경우 다른 usb포트에 꽂아 인식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 작업을 할 때는 여러차례 반복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컴퓨터가 자동으로 소프트웨어를 점검하여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하는 경우일 때이므로 성급하게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지 말고 최대 1분 내외로 기다려보고 인식을 하는지 지켜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PC옵션

 

 

마지막 무선마우스 인식 안될때는 pc옵션 설정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어떤 설정변경에 따라 옵션상태가 변경되었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상황인데요.

 

 

[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전원옵션]의 경로로 들어간 후 기본전원 관리옵션 하단 [설정 변경]을 클릭, [고급전원 관리옵션]에서 usb설정 중 절전모드 설정을 [사용안함]으로 변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