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키우는 방법 총정리
- 정보배달
- 2019. 6. 27. 11:50
과거에 화분은 여유시간이 많은 연세있는 분들이 키우던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인테리어 사업이 발전하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식물을 키우게 됩니다.
거기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보리면서 샐내에 둘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많은 식물들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사에서 그 능력을 인정한 식물이 있습니다.
바로 스투키인데요, 스투키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실내에 두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더구나 키우기가 쉽고 쉽게 죽지 않아 현대인들이 키우기에는 안성맞춤인 식물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스투키도 엄연히 생명의 일부인만큼 키우는 법을 잘 알고 소중히 대해야합니다.
그리고 잘 안죽는거지 절대 안죽지 않아요.
★ 1. 장소 ☆
스투키는 건조한곳에서 살던 식물이기 때문에 습기가 있는곳에 두면 안되는데요, 이때문에 스투키를 키울때에는 장소를 신경쓸필요가 있습니다.
햇볓을 쬘 수 있고 환기가 잘 되는 장소가 적당한데요, 추위에도 강한 편이지만 겨울과 같이 한파가 몰아닥칠 경우에는 실내에 들여놓아야 합니다.
★ 2. 물주기 ☆
스투키 키우는 방법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물주기 인데요, 물주기 방법의 가장 핵심은 자주 주지 않는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싶이 건조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스투키는 물을 너무 많이 주게 되면 뿌리가 썩어버리는데요, 물을 줄기에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물을 안준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6개월 동안 물을 주지 않아도 쌩쌩한 스투키를 봤다고 할정도니까요. 기본적으로 스투키는 1개월에 한번씩 물을 주는것이 바람직하며 겨울과 같은 환경에는 초봄까지 하여 총 한번만 주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물을 줄때에는 찔끔찔끔 주는것이 아니라 한번에 화분 아래로 물이 흐를정도로 듬뿍주는것이 중요하니 물을 줄때 주의해주세요.
★ 3. 햇빛 ☆
식물에게 햇빛은 중요한 성장요소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거의 모든 식물이 직사광선에는 취약한 편입니다.
스투키도 마찬가지인데요, 때문에 창문에 바로 붙여서 놓기보다는 거리를 조금 떨어뜨려 스투키를 두는것이 좋고 만약 햇빛이 너무 강하다면 커텐을 치거나 반투명한 필름을 붙여주는것이 스투키 키우는 방법의 포인트입니다.
★ 4. 분갈이 ☆
모든 식물이 분갈이를 할때가 오게되는데요, 스투키를 분갈이 할때는 마사토와 흙을 1:1 비율로 섞어서 분갈이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사토가 있어야 물빠짐이 잘 이뤄지기 때문에 꼭 흙으로만 하지 말고 마사토를 섞어주세요. 스투키는 키우기 쉬운 편이지만 관리를 잘못하면 엄연히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생명하나를 키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책임감있게 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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