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입국신고서 쓰는 법 알아보자

황금연휴나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풍경과 유명한 관광명소가 많이 존재하지만 한국에서 느껴보기 힘든 그 나라만의 자연경치와 그 사람들만의 문화습관을 느끼고자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행준비



아무래도 해외여행이다보니 우리나라와 다른 방식의 생활을 하게 됨으로 그 나라의 치안이나 문화예절, 생활습관 등을 잘 알아두고 가는 것이 좋은데요, 큰 마음 먹고 떠난 해외여행에 차질이 생기면 모든 계획이 틀어지기 때문입니다.



동남아 대표 여행지 필리핀 


우리나라에서 갈 수 있는 해외여행국가는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관광이나 어학연수를 위해 많이 가는 곳으로 필리핀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은 아름다운 휴양지가 많은 곳이며, 이 외에도 유명 관광명소가 많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입국신고서 


비행기를 타면 그 나라에 입국하게 되는 절차로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는데요, 필리핀의 경우 해외여행객들을 배려하여 입국신고서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4가지의 언어로 구성되어 제공되며, 반드시 숫자 또는 영어 대문자로만 작성해야 합니다. 




 첫째, 신상정보 


필리핀 입국신고서 쓰는 법은 우선 여행자의 신상을 먼저 작성해야 하는데요, 우선 자신의 여권번호와 성, 이름을 작성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중간이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미들네임의 경우는 작성하지 않고 빈칸으로 놔두시면 됩니다.



 둘째, 상세정보 


그 다음으로 자신의 생일을 적는데요, 입국신고서에서도 나타나있듯이 우리나라 방식의 YYYY-MM-DD가 아닌, MM-DD-YYYY 방식으로 생일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공식명칭인 REPUBLIC OF KOREA라고 작성하고, 자신의 해당 성별을 체크합니다.



 셋째, 주의해야할 사항 


필리핀 입국신고서 쓰는 법 중에서 가장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한국의 주소와 필리핀에서 머무를 장소를 숙소의 주소를 반드시 작성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락처는 한국코드 +82를 붙이고, 010에서 0을 빼고 10부터 시작하여 번호를 작성하면 됩니다.



 넷째, 마무리 작성 후 한번 더 확인 


다음으로 자신의 직업을 적어준 뒤, 항공편명(항공권에서 확인)을 작성하고, 출발지를 작성해주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자신이 필리핀에 여행을 오게 된 목적을 해당 사항 중에서 하나만 체크한 뒤 마지막으로 서명을 하면 입국신고서 작성이 완료됩니다.



 세관신고서 


입국신고서와 같이 받게되는 세관신고서 역시 입국신고서 쓰는 것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작성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세관신고서 쓰는 방법으로 자신의 성명·성별·생일·국적·직업·여권번호·발급일 및 발급처·필리핀 내 체류주소·한국거주지 주소 등을 작성해 줍니다.



 항목 그대로 작성하기 


그 다음으로 항공편명·출발공항·도착일자를 작성하고, 마찬가지로 방문목적 항목 중에서 한가지 체크를 한 뒤 동행가족수·수하물개수(위탁수하물, 휴대수하물)에 대해 작성하면 되는데, 입국신고서와 마찬가지로 영문 대문자 또는 숫자로 기입합니다.


그리고 몇 가지 항목에 체크를 해주면 되는데요, 그 내용을 요약해서 살펴보면, 동식물, 어류 등 반입여부, PHP 10000 이상의 필리핀 화폐소지여부, 10000달러 이상의 외환소지여부, 금지물품소지여부, 보석 및 전자제품, 판매용상품 소지여부 등에 대해 체크해줍니다.



 깔끔히 작성 후 여행 즐기기 



모든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한번 더 살펴본 후에 서명을 한 뒤 바로 그 옆 항목에 필리핀으로부터 마지막 출국일자를 MM-DD-YYYY 방식으로 작성하면 모든 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